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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주성 아래에는 연못 하나가 있는데, 그 물맛이 술과 같다고 전해진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곽거병이 흉노를 크게 무찌른 뒤 황제로부터 하사받은 어주 열 항아리를 연못에 쏟아부어 장수들과 함께 마셨…

량주성 아래에는 연못 하나가 있는데, 그 물맛이 술과 같다고 전해진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곽거병이 흉노를 크게 무찌른 뒤 황제로부터 하사받은 어주 열 항아리를 연못에 쏟아부어 장수들과 함께 마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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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주성 아래에는 연못 하나가 있는데, 그 물맛이 술과 같다고 전해진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곽거병이 흉노를 크게 무찌른 뒤 황제로부터 하사받은 어주 열 항아리를…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