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궁 곳곳의 구석에 나타나는 작은 벌레로, 길가의 잡동사니를 둥글게 뭉치기를 좋아한다. 진나라 최표의 <고금주>에는 이 벌레가 '농환'이라 기록되어 있다. 개봉 황궁에도 예스러움을 좋아하는 이들이 …
황궁 곳곳의 구석에 나타나는 작은 벌레로, 길가의 잡동사니를 둥글게 뭉치기를 좋아한다.
진나라 최표의 <고금주>에는 이 벌레가 '농환'이라 기록되어 있다. 개봉 황궁에도 예스러움을 좋아하는 이들이 옛사람의 이름 짓기를 본받아, 시랑이라는 관직명을 붙여 '환시랑'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