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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이 비급이 제 손에 있어 봤자 개 발에 편자나 다름없어요. 차라리 없는 게 속 편해요! 소협께 드리는 게 아주 딱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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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이 비급이 제 손에 있어 봤자 개 발에 편자나 다름없어요. 차라리 없는 게 속 편해요! 소협께 드리는 게 아주 딱 맞아요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