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안평현 사람으로 진경의 지기다. 나라를 위한 대의 같은 복잡한 이치는 모르지만 한 가지는 안다. 외적이 쳐들어왔으면 주먹으로 맞받아쳐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중도교의 전투 소식을 듣고 말없이 행낭을…안평현 사람으로 진경의 지기다. 나라를 위한 대의 같은 복잡한 이치는 모르지만 한 가지는 안다. 외적이 쳐들어왔으면 주먹으로 맞받아쳐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중도교의 전투 소식을 듣고 말없이 행낭을 챙겨 진경과 함께 입대의 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