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연을 맺고자 하거든, 강호를 잊어야 하는 문파의 규율을 지켜야 하리라. 본문 선배님들께서 말씀하시길 '정이란 글자가 가장 헤아리기 어렵다' 하셨으니, 서로 의지하는 건 쉬워도 서로 잊고 사는 …
새 인연을 맺고자 하거든, 강호를 잊어야 하는 문파의 규율을 지켜야 하리라.
본문 선배님들께서 말씀하시길 '정이란 글자가 가장 헤아리기 어렵다' 하셨으니, 서로 의지하는 건 쉬워도 서로 잊고 사는 건 그리 간단치 않느니라.
비난을 받든, 무시를 당하든, 이는 본디 네가 마주해야 할 일이니 스스로 소중히 또 신중히 여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