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귀뚜라미가 뜰에서 우니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지금 즐기지 않으면 세월은 또 흘러가리라. 지나치게 안일함에 빠지지 말고 제 처지를 돌봐야 한다. 즐기되 방탕하지 않은 것이 훌륭한 선비의 자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