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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뼈에는 처방이 있다. 살과 뼈는 고쳐도, 시름으로 병든 속은 고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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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뼈에는 처방이 있다. 살과 뼈는 고쳐도, 시름으로 병든 속은 고치지 못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