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화려한 궁궐에서 태어났으나, 평화의 약속을 짊어진 채 머나먼 량주 땅에 도착했다. 갖은 시련을 겪으면서도 그녀는 검을 높이 들어 꿋꿋이 맞서왔다. 운명의 장난에 휘말려 고향 땅을 아스라이 바…
그녀는 화려한 궁궐에서 태어났으나, 평화의 약속을 짊어진 채 머나먼 량주 땅에 도착했다. 갖은 시련을 겪으면서도 그녀는 검을 높이 들어 꿋꿋이 맞서왔다. 운명의 장난에 휘말려 고향 땅을 아스라이 바라만 보아야 하는 처지였으나, 한 줄기 진실한 용기만큼은 꺾이지 않았다.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마침내 기연과 도움을 얻어 자신에게 씌워진 운명을 깨뜨릴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