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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적후가 방심한 틈에 멋대로 가져가시다니... 이는 군자의 도리가 아니오. 더구나 몸도 막 회복된 참이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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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적후가 방심한 틈에 멋대로 가져가시다니... 이는 군자의 도리가 아니오. 더구나 몸도 막 회복된 참이지 않소...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