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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피영 인형. 피영 노점 주인인 상초육이 손수 만든 것으로, 조금 낡았다. 십삼간루의 소당주 기추연이 이 피영을 몹시 아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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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피영 인형. 피영 노점 주인인 상초육이 손수 만든 것으로, 조금 낡았다. 십삼간루의 소당주 기추연이 이 피영을 몹시 아낀다고 한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