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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칼을 가졌으면서도 정작 아무 일도 해내지 못했어. 돈이 떨어지니까 제 처자식부터 고기 시장에 팔아넘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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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칼을 가졌으면서도 정작 아무 일도 해내지 못했어. 돈이 떨어지니까 제 처자식부터 고기 시장에 팔아넘겼지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