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파도가 절벽을 두드린다. 온갖 풍상을 겪었어도, 불굴의 기개는 여전하다. 귓가에는 수많은 속삭임이 맴돌고, 눈앞에는 시신이 산처럼 쌓여 있다. 그것이 그가 걸어온 길이며, 그가 택한 결단이다.…
거센 파도가 절벽을 두드린다. 온갖 풍상을 겪었어도, 불굴의 기개는 여전하다. 귓가에는 수많은 속삭임이 맴돌고, 눈앞에는 시신이 산처럼 쌓여 있다. 그것이 그가 걸어온 길이며, 그가 택한 결단이다. 눈앞의 바위와 어둠을 격파하고, 천하를 구할 지보를 품고 경도장,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