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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령균은 원래 고통받는 백성을 돕기 위해 진천까지 온 거예요. 그런데 우연히 이곳을 지나다 그 아이를 만난 거죠. 나이는 어려도 어찌나 애가 진득하고 어른스러운지, 무엇보다 손끝이 야무지고 세심…

저와 령균은 원래 고통받는 백성을 돕기 위해 진천까지 온 거예요. 그런데 우연히 이곳을 지나다 그 아이를 만난 거죠. 나이는 어려도 어찌나 애가 진득하고 어른스러운지, 무엇보다 손끝이 야무지고 세심한 게 정말 보기 드문 인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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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령균은 원래 고통받는 백성을 돕기 위해 진천까지 온 거예요. 그런데 우연히 이곳을 지나다 그 아이를 만난 거죠. 나이는 어려도 어찌나 애가 진득하고 어른스러…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