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둘러봐도 사람은 없고 기묘한 정적만 흘렀다. 놀라 멈칫한 순간, 온몸이 상처투성이인 금화가 죽은 금천을 업은 채 하늘에서 내려왔다. 다급히 그녀와 칼을 맞부딪쳤다가 그만 가마가 뒤집히며 뜨거…
주변을 둘러봐도 사람은 없고 기묘한 정적만 흘렀다.
놀라 멈칫한 순간, 온몸이 상처투성이인 금화가 죽은 금천을 업은 채 하늘에서 내려왔다.
다급히 그녀와 칼을 맞부딪쳤다가 그만 가마가 뒤집히며 뜨거운 쇳물이 쏟아졌고, 금화는 비명을 지르며 아래로 추락했다.
주변은 쇳물에 뒤덮였다. 서둘러 벗어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