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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지기와 마시고, 시는 잘 아는 이에게 읊어야지요. 오늘 술은 향긋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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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지기와 마시고, 시는 잘 아는 이에게 읊어야지요. 오늘 술은 향긋하답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