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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다하면 결국 상처만 남을 뿐인 건 알고 있느냐. 산을 넘고 길을 가도 헛되이 놓칠 것을 아느냐. 좋아함과 집념을 다 써버려도 해탈을 찾지 못할 줄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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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다하면 결국 상처만 남을 뿐인 건 알고 있느냐. 산을 넘고 길을 가도 헛되이 놓칠 것을 아느냐. 좋아함과 집념을 다 써버려도 해탈을 찾지 못할 줄 아느냐.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