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엄한 소사매는 늘 진월요가 게으른데다 아픔을 싫어하고, 조금의 고생스러움도 견디지 못하고 수련에도 늘 늦으며 게으름만 피우고 술만 마신다고 잔소리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몸을 웅크린 채 온몸에 …
평소 엄한 소사매는 늘 진월요가 게으른데다 아픔을 싫어하고, 조금의 고생스러움도 견디지 못하고 수련에도 늘 늦으며 게으름만 피우고 술만 마신다고 잔소리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몸을 웅크린 채 온몸에 화살이 박힌 상태로 '다행히 소사매를 설득해 돌려보냈으니 이렇게 아픈 칼을 맞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