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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문리 주민. 성품은 순박하고 아내 왕향련과 의지하며 살아간다. 오랜 병으로 다른 일을 할 수 없어 강가에서 낚시로 생계를 잇는다. 던지는 솜씨는 마치 사냥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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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문리 주민. 성품은 순박하고 아내 왕향련과 의지하며 살아간다. 오랜 병으로 다른 일을 할 수 없어 강가에서 낚시로 생계를 잇는다. 던지는 솜씨는 마치 사냥꾼 같…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