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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마을 주민들과 달리 황날치는 줄곧 천년 나루를 떠나고 싶어 했지만, 아직 노잣돈을 모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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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마을 주민들과 달리 황날치는 줄곧 천년 나루를 떠나고 싶어 했지만, 아직 노잣돈을 모으지 못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