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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요의 품에는 여전히 그 책이 있고 책이 접힌 곳은 그가 방금 읽던 부분이었다. 그는 아직 모르고 있다. 책 속 주인공이 결국 그토록 그리던 먼 곳으로 갔는지를... 그는 부효의 이름이 적힌 제비…

당문요의 품에는 여전히 그 책이 있고 책이 접힌 곳은 그가 방금 읽던 부분이었다. 그는 아직 모르고 있다. 책 속 주인공이 결국 그토록 그리던 먼 곳으로 갔는지를... 그는 부효의 이름이 적힌 제비 역시 미처 제때 말하지 못한 마음들처럼 품속에 조심스레 간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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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요의 품에는 여전히 그 책이 있고 책이 접힌 곳은 그가 방금 읽던 부분이었다. 그는 아직 모르고 있다. 책 속 주인공이 결국 그토록 그리던 먼 곳으로 갔는지를…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