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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들풀에 불과하나 나름의 쓰임이 있다. 솔바람 소리와 맑은 샘물을 더해 술로 빚으니, 산에 뜬 달과 솔바람 아래 흠뻑 취해 풍류를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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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들풀에 불과하나 나름의 쓰임이 있다. 솔바람 소리와 맑은 샘물을 더해 술로 빚으니, 산에 뜬 달과 솔바람 아래 흠뻑 취해 풍류를 즐기기에 좋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