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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상품을 다루는 신선 나루의 기이한 상점이다. 전란의 시기에 음식과 온갖 물건값이 평상시의 몇 배로 뛰었지만, 오직 이 가게만은 한 푼도 올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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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상품을 다루는 신선 나루의 기이한 상점이다. 전란의 시기에 음식과 온갖 물건값이 평상시의 몇 배로 뛰었지만, 오직 이 가게만은 한 푼도 올리지 않았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