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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서를 통해 교전을 벌인 양측은 저청천과 낙신이라는 걸 알게 됐다. 저청천이 누군가의 부탁을 받고 신선 나루로 돌아가 보물을 지키려는 낙신을 막으며 격전이 벌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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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서를 통해 교전을 벌인 양측은 저청천과 낙신이라는 걸 알게 됐다. 저청천이 누군가의 부탁을 받고 신선 나루로 돌아가 보물을 지키려는 낙신을 막으며 격전이 벌어진…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