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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은 누에처럼 삶을 갉아먹다가 서서히 사라진다. 무심곡에 소장 중인 익명 초서법첩. 이는 문사가 모사한 작품으로 뜻은 붓 밖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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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은 누에처럼 삶을 갉아먹다가 서서히 사라진다. 무심곡에 소장 중인 익명 초서법첩. 이는 문사가 모사한 작품으로 뜻은 붓 밖에 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