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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마장에 사업을 하러 갔는데, 기씨란 놈이 어떻게 해도 말을 팔지 않더군요. 일을 처리하지 못하면 상부에서 책망할 테니, 다른 데서 말을 구해 제출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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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마장에 사업을 하러 갔는데, 기씨란 놈이 어떻게 해도 말을 팔지 않더군요. 일을 처리하지 못하면 상부에서 책망할 테니, 다른 데서 말을 구해 제출해야 했습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