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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씨 고모가 붕 장로님이 주무시는 틈을 타서 하룻밤 만에 맨땅에 집을 뚝딱 지어버렸지 뭐야. 기어코 붕 장로님이랑 이웃을 하겠다면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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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씨 고모가 붕 장로님이 주무시는 틈을 타서 하룻밤 만에 맨땅에 집을 뚝딱 지어버렸지 뭐야. 기어코 붕 장로님이랑 이웃을 하겠다면서 말이야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