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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군이 직접 만든 증표. 거친 소꼬리로만 허술하게 묶었다. 하지만 그속에 담긴 의미는 조금도 퇴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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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군이 직접 만든 증표. 거친 소꼬리로만 허술하게 묶었다. 하지만 그속에 담긴 의미는 조금도 퇴색되지 않았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