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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태후 마마께서 승하하신 후로는 이 누각도 많이 쓸쓸해졌고, 폐하께서도 좀처럼 들르지 않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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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태후 마마께서 승하하신 후로는 이 누각도 많이 쓸쓸해졌고, 폐하께서도 좀처럼 들르지 않으셨답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