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다 바쳐 기술의 정수를 추구했던 용연. 그녀는 묵문을 배신하고 전투선을 연구했으나, 공을 이룰 때쯤 되돌아보니 자신이 오히려 길을 잃었음을 깨닫게 되는데, 돌아가기엔 너무 늦었고, 오직 몸을…
평생을 다 바쳐 기술의 정수를 추구했던 용연. 그녀는 묵문을 배신하고 전투선을 연구했으나, 공을 이룰 때쯤 되돌아보니 자신이 오히려 길을 잃었음을 깨닫게 되는데, 돌아가기엔 너무 늦었고, 오직 몸을 바쳐 도를 따르는 것으로만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