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룡의 남은 제자들을 지키고 은거한 묵문을 보호하기 위해, 아는 홀로 하북성 일대로 향해 수백 명에 이르는 비룡의 정예를 모조리 섬멸했다. 그 결과 비룡의 수장인 용주는 중상을 입고 달아날 수밖에 …
봉룡의 남은 제자들을 지키고 은거한 묵문을 보호하기 위해, 아는 홀로 하북성 일대로 향해 수백 명에 이르는 비룡의 정예를 모조리 섬멸했다. 그 결과 비룡의 수장인 용주는 중상을 입고 달아날 수밖에 없었다. 이 전투로 아는 단숨에 이름을 떨쳤으며, 산천과 지형을 다루는 데 능하고 변화무쌍한 기관술을 지녔다 하여, 강호인들은 그를 '어천기'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