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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삼의 장부. 소와 사람, 벼 그림만 가득 그려져 있어 도무지 알아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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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삼의 장부. 소와 사람, 벼 그림만 가득 그려져 있어 도무지 알아볼 수가 없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