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협객이란 자는 일이 있든 없든 사람들과 부딪히고는, 아무 말도 없이 가버리더군요. 남쪽 거리의 손이랑은 드세기로 유명한데, 평소엔 싸움닭처럼 굴던 손이랑이 이제는 그 협객을 만나도 덤비지 않고,…
그 협객이란 자는 일이 있든 없든 사람들과 부딪히고는, 아무 말도 없이 가버리더군요. 남쪽 거리의 손이랑은 드세기로 유명한데, 평소엔 싸움닭처럼 굴던 손이랑이 이제는 그 협객을 만나도 덤비지 않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예의 바르게 군다고 하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