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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가 서로 다투어 무엇이 나라에 이롭단 말이오? 이 또한 가리지 못하다니, 내가 지난 여러 해 가르친 것이 헛수고였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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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가 서로 다투어 무엇이 나라에 이롭단 말이오? 이 또한 가리지 못하다니, 내가 지난 여러 해 가르친 것이 헛수고였구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