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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는 허리에 손을 얹고 으스대며, '먹고 놀기만 하고 일하지 않는' 미래가 이미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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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는 허리에 손을 얹고 으스대며, '먹고 놀기만 하고 일하지 않는' 미래가 이미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