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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벗이 닭 잡고 기장밥 지어, 나를 불러 집으로 초대하네. 푸른 나무 마을 가를 에워싸고, 청산은 성곽 너머 비스듬히 솟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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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벗이 닭 잡고 기장밥 지어, 나를 불러 집으로 초대하네. 푸른 나무 마을 가를 에워싸고, 청산은 성곽 너머 비스듬히 솟았어라.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