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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는 이번에 새로 부임한 추관 진달이라고 합니다. 방금 이 하급 관리에게 상황을 좀 전달받다가 실수로 병풍을 건드리고 말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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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는 이번에 새로 부임한 추관 진달이라고 합니다. 방금 이 하급 관리에게 상황을 좀 전달받다가 실수로 병풍을 건드리고 말았군요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