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마을 주민들은 평소에 키를 지붕 위에 올려놓고 흩날리는 배꽃잎이 저절로 떨어지길 기다린다. 해마다 취선월이 돌아오면 지붕 위에 내려앉은 꽃잎을 걷어 곱게 빻아 고별주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