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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진천의 요충이자 하서의 관문이다. 예부터 강호와 병가가 서로 차지하려 다투던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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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진천의 요충이자 하서의 관문이다. 예부터 강호와 병가가 서로 차지하려 다투던 땅이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