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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축성은 본래 묵산도의 제자였으나, 사천감에 전국에서 가장 완비된 별자리 서적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남장으로 변장해 그곳에 잠입했다. 그곳에서 책을 빌려 공부하며, 틈틈이 사천감 소감 왕처눌을 찾아…

잠축성은 본래 묵산도의 제자였으나, 사천감에 전국에서 가장 완비된 별자리 서적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남장으로 변장해 그곳에 잠입했다. 그곳에서 책을 빌려 공부하며, 틈틈이 사천감 소감 왕처눌을 찾아가 별자리와 천문에 관한 학문을 배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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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축성은 본래 묵산도의 제자였으나, 사천감에 전국에서 가장 완비된 별자리 서적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남장으로 변장해 그곳에 잠입했다. 그곳에서 책을 빌려 공부하며…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