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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가 제자 오기운은 어젯밤에도 설계도를 고치느라 밤을 새웠다. 새로 만든 시공 도면은 자재를 한 할 정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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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가 제자 오기운은 어젯밤에도 설계도를 고치느라 밤을 새웠다. 새로 만든 시공 도면은 자재를 한 할 정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