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모를 알지 못했으나 장회심은 여전히 손에 든 것을 신중히 지켜왔다. 수많은 견제와 암투를 막아낸 후, 생의 마지막 순간에 그는 모든 것을 걸고 벗을 믿었다. 배신의 연유는 말하기 어렵다. 허나 훗…
전모를 알지 못했으나 장회심은 여전히 손에 든 것을 신중히 지켜왔다. 수많은 견제와 암투를 막아낸 후, 생의 마지막 순간에 그는 모든 것을 걸고 벗을 믿었다. 배신의 연유는 말하기 어렵다. 허나 훗날 밝혀진 사실은 그가 죽기 전 바랐던 그대로였다. 금빛 복숭아는 권력의 손에 넘어가지 않고 다시 강호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