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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낭자는 그 분의 친우이시니, 낭자께서도 아실 겁니다. 다만 소당주만 힘들 뿐이죠. 올해도 그분이 그리워서 술을 갖다드리러 가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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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낭자는 그 분의 친우이시니, 낭자께서도 아실 겁니다. 다만 소당주만 힘들 뿐이죠. 올해도 그분이 그리워서 술을 갖다드리러 가신 거죠?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