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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소박한 풀매듭. 대량성의 백성들은 그것을 가장 높은 곳에 걸어 홍수에 휩쓸려간 이들을 추모한다. 그 안에 담긴 깊은 그리움과 위로는, 어쩌면 지난날의 원념을 가라앉힐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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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소박한 풀매듭. 대량성의 백성들은 그것을 가장 높은 곳에 걸어 홍수에 휩쓸려간 이들을 추모한다. 그 안에 담긴 깊은 그리움과 위로는, 어쩌면 지난날의 원념…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