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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심했어요. 평생 장안에만 갇혀 살 순 없으니, 량주로, 옥문으로, 어디든 가보자고! 하하, 그런데 얼마 못 가서 그 친구의 흥미진진한 서신을 받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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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심했어요. 평생 장안에만 갇혀 살 순 없으니, 량주로, 옥문으로, 어디든 가보자고! 하하, 그런데 얼마 못 가서 그 친구의 흥미진진한 서신을 받은 겁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