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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사당 근처에서 두 인부가 한쪽으로 쓰러진 수레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다. 다가가 도와주면 기연이 시작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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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사당 근처에서 두 인부가 한쪽으로 쓰러진 수레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다. 다가가 도와주면 기연이 시작될지도 모른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