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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누나... 나, 난 몰랐어... 그 사람이 비싸게 팔 수 있다고 해서 누나가 그만 고생했으면 싶은 마음에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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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누나... 나, 난 몰랐어... 그 사람이 비싸게 팔 수 있다고 해서 누나가 그만 고생했으면 싶은 마음에 그만...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