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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지은 보리밥과 콩떡은 늑대떼에게 뜯겨 겨우 찌꺼기만이 남아 있다. 냄새를 잘 맡아보면 콩기름의 은은한 비린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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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지은 보리밥과 콩떡은 늑대떼에게 뜯겨 겨우 찌꺼기만이 남아 있다. 냄새를 잘 맡아보면 콩기름의 은은한 비린내가 난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