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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이라는 장군은 묵산도를 배반한 제자로 사문을 떠난 것도 모자라 '비공'의 가르침까지 저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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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이라는 장군은 묵산도를 배반한 제자로 사문을 떠난 것도 모자라 '비공'의 가르침까지 저버렸다고 한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