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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저 피 노이는 기관술에 젬병이거든요. 묵산도 사람들 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이요. 어, 잠깐... 산 밖에서 왔다고요? 여기까지 온 걸 보면 이 골칫덩이 상자도 다룰 줄 아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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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저 피 노이는 기관술에 젬병이거든요. 묵산도 사람들 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이요. 어, 잠깐... 산 밖에서 왔다고요? 여기까지 온 걸 보면 이 골칫…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