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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선이 뭘 알겠습니까... 가죽을 벗겨 종이로, 뼈를 꺾어 붓으로, 피를 먹물 삼아 공양을 기록하는 것 그야말로 진법, 진법이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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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선이 뭘 알겠습니까... 가죽을 벗겨 종이로, 뼈를 꺾어 붓으로, 피를 먹물 삼아 공양을 기록하는 것 그야말로 진법, 진법이죠! 하하하...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